Departure time (출발시각): 10:40, June 9th, 2017

From (출발지): IC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인천국제공항, Korea)

To (도착지): ORD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IL, USA)

Flight (편명): Korean Airlines (대한항공), KE037

Gate (탑승게이트): 8

Seat (좌석): 39A

Aircraft (기종): B777-3B5 (B777-300ER)

Registration (등록번호): HL8010



전체일정: 

인디애나폴리스(IND)-뉴욕(LGA)-뉴욕(JFK)-인천(ICN)-호치민(SGN)-달랏(DLI)-호치민(SGN)-인천(ICN)-시카고(ORD)










▼ [전체 비행 동영상, 13시간3분HD화질로 감상하세요~


▼ 베트남 5일여행, 한국에서의 3주 여행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희집은 왕십리역에서 보입니다 ㅎㅎ 걸어서 3분가량이므로 왕십리역 광장이 종점인 6010번 공항 리무진을 탑니다!


▼ 인천공항에 도착! 10시 40분 비행기입니다!


▼ 가방이 많습니다. 2개는 부치고 20인치짜리 캐리어는 기내로 갖고들어갈겁니다. 등에 배낭도 하나 메고 있습니다.


▼ 후딱 들어왔습니다. 


▼ 일단 라운지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마티나라운지로 옵니다. 샤워도 하고, 식사도 하고... ㅎㅎ


▼ 왠지 모르게 오늘따라 저 컵라면이 먹고싶었어요. 몇년만인지 ㅋㅋㅋ


▼ 제가 탈 비행기는 이미 와있군요.


▼ 열심히 짐을 싣고 있습니다. 노즈기어 (앞바퀴) 덮개에 010이라고 써있네요! 이 비행기의 등록번호는 HL8010이겠군요!



▼ 탑승합니다.




▼ 이렇게 찍고보니 마치 비지니스석같네요. 창문 2개를 제가 차지한것처럼 보입니다만 이코노미 입니다.


▼ 내년에 한국에 올때는 새로 짓고있는 제2터미널로 오겠군요!


▼ 첫번째 기내식은 이륙후 금방 줍니다. 일본상공을 날고있을때쯤 먹게되는데 비빔밥을 오랜만에 골랐습니다. 대한항공은 김치를 안줘서 아쉽지만 오이지도 먹을만 합니다.


▼ 라운지에서 뭘 먹었는데도 기내식은 언제다 싹싹 다비웁니다. 현재시각은 오후 1시. 이륙후 2시간쯤됐을때죠.


▼ 이제 일본 동쪽으로 빠져나갑니다. 태평양 진입!



▼ 기내는 평온합니다 ㅎ



▼ 중간에 간식도 줍니다. 물론 자고 있으면 그냥 넘어가시지만 마침 깨어있어서 피자빵을 달라고 했습니다. 오후 5시쯤입니다. (한국시각) 첫기내식을 오후 1시에 먹고 대략 4시간쯤 지났네요. 


▼ 두번째 기내식은 시애틀쯤 지나갈때 줬던것 같습니다. 첫기내식 먹고 7시간뒤입니다. 한국시각으로는 오전 11시10분쯤 이륙했고 첫 기내식은 오후 1시쯤, 이 두번째 기내식은 저녁 8시쯤입니다. 


▼ 기내식 먹고나니 점점 해가 뜹니다. 첫번째 기내식 먹고나서 창문을 내려달라고 해서 4~5시간 가량 내렸다가 다시 창문을 열어보니 해가 졌고, 이제 다시 떠가는 중입니다. 위에 전체 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ㅎㅎ



▼ 지도에 볼수 있듯이 이제 미국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 화장실을 다녀옵니다. 


▼ 기내 모습.


▼ 촬영 중....


▼ 이제 착륙이 가까워졌습니다. 저멀리 시카고 스카이라인이 보이네요. 


▼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면 꼭 왼편에 타세요!! 오른편에 타면... 이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작년 탑승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클릭)


▼ 아래 핸콕타워가 보이는군요!



▼ 우리나라 절반만한 미시건 호수 상공에서 좌선회를 합니다. 사진상 오른쪽이 북쪽, 왼쪽이 남쪽입니다. 사진 안쪽이 서쪽인데 지금껏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왔죠 ㅎㅎㅎ 한바퀴 돌아서 다시 시카고 북서쪽의 ORD 오헤어 국제 공항으로 갑니다.




▼ 이제 서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날개끝방향으로 2.5~3시간 운전해서 내려가야합니다.




▼ 활주로가 보입니다.




▼ 게이트에 왔습니다. 옆에는 Etihad 항공이 있군요. 오전 10시 40분쯤입니다. 


▼ 빠져나오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헤어공항 입국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거의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학교까지 가는 셔틀버스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현재시각은 오전 11시 33분. 


▼ 터미널 5에서 나오자마자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 비행은 2017년 11월 말에 있을 플로리다행 왕복입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 학회참석차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애고를 갈 예정입니다. 무슨 항공사를 탈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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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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