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25] 뉴욕-인천 (JFK-ICN), 대한항공 (KE086), A380 탑승기

[150125] 뉴욕-인천 (JFK-ICN), 대한항공 (KE086), A380 탑승기

Departure time: 00:50, January 24th, 2015

Arrival Time: (delayed due to de-icing @JFK/뉴욕공항에서 디아이싱 작업때문에 1시간 연착) 6:30, January 25th, 2015

From: JFK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뉴욕 JFK 국제 공항, USA)

To: IC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인천 국제 공항, Korea)

Flight: Korean Airlines 대한항공 KE086

Gate: 8

Seat: 45A

Aircraft: A380

Registration: HL7627

전체일정: 

인천 (ICN)-애틀란타 Atlanta (ATL)-인디애나폴리스 Indianapolis (IND)

시카고 미드웨이 (MDW)-클리블랜드 (CLE)-시카고 미드웨이 (MDW)-뉴욕 (LGA)

뉴욕(JFK)-인천(ICN)

 

▼ [타임랩스 동영상] HD화질로 감상하세요~

밤출발/새벽도착비행기라서 화면이 어두워 안올리려고 했었는데, 고민하다가 후딱 편집해서 마지막 타임랩스 올립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의 마지막 비행이었고, 그 유명한 땅콩회항 편명인 KE086입니다.

 

▼ [이륙동영상] HD화질로 감상하세요~

 

▼ [착륙동영상] HD화질로 감상하세요~

▼ 체크인합니다. 현재 시간 오후 10시정도 입니다. 12시 50분 비행기니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 체크인하고 나니 22:23이네요. 제가 탈 비행기는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KE086편입니다. 게이트 8번입니다. A380이죠.

▼ JFK공항 내부입니다.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장소입니다. 

▼ 체크인하고 아래 보이는 노란색 간판으로 Departure Gates로 가시면 됩니다. 공항 중앙에 있습니다. 보안검색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

는데 엄청 기네요. 거의 20분정도 대기해서 들어갔습니다. 

▼ 보안 검색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게이트 대기실/면세점이 보입니다. 밤이라 한산한 편이네요.

▼ 유리창에 터미널안쪽 빛이 반사되어서 렌즈 밀착시키고 손으로 빛가리면서 한손으로 겨우 찍었네요 ㅠ

▼ 8번 게이트 주변입니다. 

▼ 기내안은 넓고 쾌적합니다. A380이 그렇게 크고 육중한 기체인데 기내는 매우 조용합니다. 

▼ 또 이렇게 타임랩스를 찍습니다.

▼ 참 먼거리죠... 아직 출발 전입니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때의 시각은 대략 뉴욕 현지시각으로 2015년 1월 24일 새벽 1시쯤입니다.

▼ 디아이싱을 한차례 하느라 30분 지연되었는데..

▼ 폭설이 시작되면서 디아이싱을 한번 더 했습니다. 한국에 온 1월 25일 뒤부터 미국 북동부 5개주에 엄청난 폭설로 비상사태가 벌어

졌죠.. 그 폭설의 서막입니다..

▼ 대한항공 피셔땅콩은 정말 ... 사랑합니다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팔길래 한통 15000원인가에 샀는데 몇알먹으면 100kcal... 열량

엄청 납니다..

▼ 비빔밥도 맛있습니다. 대한항공도 오이지보다는 김치를 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외국인들도 이제 김치냄새에 익숙하지 않으려나.. 에어프랑스, KLM, 아시아나항공 다 김치 주는데 대한항공은 오히려 기내에서 김치냄새 난다고 서비스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 두번째 기내식입니다. 아침대용이죠. 죽은 좀... 저 밥친구 잔뜩 뿌려서 먹었습니다.

▼ 거의 다 왔습니다. 

▼ 인천공항의 33R 활주로로 착륙할줄 알았는데 34번 활주로로 착륙했습니다. 34번활주로는 공항 왼편에 새로 생긴 활주로이고 오른쪽

의 33번활주로들보다 조금 더 길다고 합니다. 그리고 34번 활주로는 번호만 34이지 사실 오른쪽 33활주로들과 같은 방향인 330도라고 합니다. 

▼ 인천공항은 조용하네요. 뉴욕은 폭설이 시작되었을텐데..

▼ 17번게이트에 내렸는데 제가 미국갈때 ICN-ATL구간이 17번에서 탔습니다.. 아마 날이 밝으면 애틀란타가는 A380으로 둔갑하겠군요!

▼ 전 항상 여행의 마지막을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의 무료 커피혜택으로 끝냅니다. ㅎㅎ 이거 마시면서 리무진버스를 기다리죠 ㅎㅎ

 

다른 비행기탑승기/여행기들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