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히어로4 블랙을 중고로 구매해서 잠시 테스트하고나서 몇가지 단점을 느낀뒤 중고로 다시 되팔아버리고 구매한 고프로 히어로4 실버입니다. 미개봉 정품이며 세파스에서 수입한 국내 정식 수입제품입니다. 

▼ 박스에서 꺼내서 에어캡 (일명 뽁뽁이)을 제거하니 이렇게 또 비닐로 씌워져 있습니다.



▼ 세파스에서 정식 수입한것이라 그런지 한글 사용설명서와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습니다. 



▼ 역시 고프로 HERO 입문용에는 없는 고급스러운 (?) 플라스틱 덮개입니다. 은근 두껍고 큽니다.



▼ 멋집니다. ㅎㅎ



▼ 이제 그만 뜯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덮개를 잡고 있는 좌우의 테이프를 떼어냅니다. 아무리 살살 잘 떼어내도 테이프가 얇아서그런지 개봉흔적이 무조건 남습니다. 아마 개봉여부확인은 이 테이프로 해보셔도 좋을듯...



▼ 아래쪽을 가리고 있던 종이 박스에서 꺼내면 또 플라스틱 덮개와 아래 종이박스를 테이프가 네 모서리를 휘감고!! 단단히 잡고있습니다. 이 테이프도 엄청 깔끔하게 붙어있는데 떼어내면 플라스틱에 개봉흔적이 남습니다.




▼ 바로 이렇게 떼어낸 흔적이 남으니 이 테이프 흔적을 통해 개봉여부를 2차로 확인할수 있겠네요.



▼ 위의 플라스틱 덮개를 열면 이렇게 퀵릴리즈 마운트 형태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모습. 카메라 밑에 보시면 REMOVE라고 써있는 작은 부품이 카메라와 퀵릴리즈와의 각도를 고정해줍니다. 해당 핀을 제거합니다.


▼ 아래 퀵릴리즈가 연결되어있는 부위는 넓은 플라스틱 판과 일체형입니다. 나중에 이 판을 이용해서 마운트를 응용해서 만들수도 있을듯하지만 일단은 가만둡니다. 



▼ 앞에서 본 모습.



▼ 뒤의 LCD화면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 LCD 스티커를 잘떼어서 플라스틱 덮개에 붙였습니다..ㅎㅎ



▼ 방수하우징 백도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 백도어를 열고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블랙모델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 렌즈가 튀어나와서 렌즈보호 캡이 필요하겠네요..



▼ 뒷면입니다. 뒷면도 블랙과 마찬가지로 왼편에 세로로 배터리 백팩을 끼울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 블랙과 마찬가지로 왼편에는 데이터 송수신/충전을 위한 mini usb와 mini hdmi포트가 있습니다. microSD 메모리카드를 넣을수 있는 슬롯도 있습니다. 똑같은 단점으로 왼쪽 포트들을 덮고 있는 마개가 완전히 분리되어서 분실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아랫면으로는 배터리를 넣을수 있으며 안쪽에 스티커에 정품 확인 일련번호가 써있습니다.



▼ 박스 윗면을 열면 내부에는 안내책자가 들어있습니다.


▼ 스티커도 있군요. 이 스티커는 고프로 본사에 요청하면 무료로 보내줍니다. (세달에 한번.. 신청방법 클릭)



▼ 설명서 등등..



▼ 안에 있는 내용물들입니다. 


▼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 방수하우징!



▼ 이렇게 백도어를 빼서 쉽게 다른 백도어로 교체 가능합니다.



▼ 기본 제공되는 백도어 3종류입니다. 가운데 위에가 방수 백도어, 왼쪽 아래가 터치 방수 (10 feet, 대략 3m가량) 백도어, 오른쪽 아래가 스켈레톤(개방) 백도어입니다.



▼ 정품 배터리!



▼ 뒷면입니다. 



▼ 켜봤습니다. 



▼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뜹니다. 



▼ 뒷면의 LCD입니다. 매우 맘에 드네요 ㅋㅋ HERO 입문용과 Hero 4 Black써보다가 LCD달려있는걸 보니..



▼ 날짜를 맞춰줍니다. 



▼ 윗면에서 바라본 GoPro 본체.




▼ 어플을 깔았습니다.



▼ 연결은 어렵지 않아요. 



▼ 연결 합니다.



▼ 연결완료!



▼ 뒷면과 앞면의 액정에 기스나지 않도록 쓰지않는 예전 아이패드용 보호필름을 자릅니다.



▼ 깔금하게 붙이진 못했지만 기스만 막아주면 되죠 뭐.. 뒷면 LCD사이즈는 참고로 4.7cm X 3.6cm 입니다.



▼ 앞면 액정에도 붙였습니다. 앞면은 2cm X 2cm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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