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서야 써서 다소 현재와 다른 부분이 있으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



사실 페트로나스 타워를 바로 앞에서 보면 거대해 보여서 한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고 사진으로 찍어도 한번에 담기 어렵죠.

에펠탑에 올라가서는 에펠탑이 안보이는게 당연하듯, 페트로나스타워도 페트로나스타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봐야 멋진 풍경을 한번에 볼수 있겠죠?!


저희가 갔던 곳은 ​Traders Hotel의 33층에 있는 Sky Bar입니다. 물론 남자 둘이만 여행갔다면 안갔겠지만 여자분 2명이 일행으로 있었기에 ㅎㅎ 가봤는데 생각보다 대만족했던곳입니다.


▼ 일단 내부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습니다.



▼ 위치는 페트로나스 타워에서 슬슬 산책해서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친구랑 가운데 있는 공원인 KL City Park를 지나서 천천히 걸어왔습니다.



▼ 입구!



▼ 올라가시면 이런 길쭉한 수영장이 있구요~




▼ 좌우로 테이블이 있는에 오른쪽이 창문쪽 부스입니다.



▼ 바깥 경치가 끝내줍니다. 참고로 아래쪽은 유리창이지만 윗쪽은 뚫려 있어요.. 위쪽으로 보시면 유리창없이 확 뚫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역시 멋지네요. 야경도 화려합니다.




▼ 왼편에는 우리 남산타워같은 KL Tower가 보입니다.



▼ 밤 12시가 지나니 불이 꺼지더라구요. 전기 아껴야죠 ㅎㅎ



▼ KL Tower입니다.




▼ 메뉴판도 대충 찍어왔어요 (2010년 2월 기준입니다)



▼ 샴페인은 한잔에 2만원대.. 



▼ 와인은 대략 만원정도네요. 



▼ 레드와인도 위의 화이트와인과 비슷한 가격대. 한잔당 만원.



▼ 칵테일도 대략 10000~15000원쯤 하네요.






▼ 나가다가 부스석이 아닌 그냥 의자/테이블쪽에 풍경이 멋지길래 찍어봤습니다. 페트로나스타워가 불꺼져서 아쉽네요.



칵테일 한잔 하면서 야경 즐기기 좋은곳입니다만 약간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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