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ure time: 13:20, April 19th, 2015 

(20 mins delayed due to flight connection@ GMP, 김포에서 연결편관계로 2분 지연)

FromGMP (Gimpo International Airport 김포공항, Korea)

ToCJU (Jeju International Airport 제주공항, Korea)

Flight: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OZ8985

Gate: 14

Seat: 25A

Aircraft: A321-200

Registration: HL7763


전체일정

김포(GMP)-제주(CJU)-김포(GMP)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제주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세금 및 수수료로 왕복 14600원 냈습니다.




▼ [전여정 타입랩스영상, 1분47초] HD화질로 감상하세요~


▼ [전체 비행 동영상, 75분] HD화질로 감상하세요~

 



▼ 이번에는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에서 선정릉역으로 가서 선정릉역에서 9호선으로 급행타고 김포공항까지 갔습니다. 선정릉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열차로는 38분, 일반 완행열차는 58분입니다. 김포공항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 국내선 터미널로 가는 길입니다. 길고 긴 무빙워크를 지나서..



▼ 드디어 끝에 다 왔네요 ㅎㅎ



▼ 일요일 점심때인데 은근 사람이 많더라구요.



▼ 13시 20분 비행기였습니다만, 저희가 점심도 먹을겸 조금 일찍갔더니 아직 수속을 안하더라구요. 현재 시각은 오전 11시 14분입니다.



▼ 11시 42분쯤 되서 내려와보니 수속중이더라구요. 



▼ 들어갑니다. 



▼ 점심으로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어요. 아이스헤이즐넛커피 1500원과 도시락 4000원. 김포공항지점은 특수매장이라 도시락사면 주는 음료수를 안줍니다..



▼ 제가 탈 비행기는 14번게이트에서 탑승하는데 아직 안왔네요. 역시 김포-제주구간은 워낙 비행기도 많아서 지연출도착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구간같습니다. 현재 에어부산이 서있네요. 창문에 고프로 붙여두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 제가 탈 아시아나 OZ8985편은 올생각을 안하네요.



▼ 14번 게이트..



▼ 국내선 청사가 이렇게 붐비는걸 보니 기분이 괜히 좋아요 ㅎㅎ 예전엔 국내선 별로 없었던거같은데.. 저가항공들의 역할이 큽니다.



▼ 14번 탑승구 안내전광판에 보니 13:40분으로 미뤄졌다고 떠 있네요.



▼ 드디어 저 멀리 제가 탈 비행기로 보이는 HL7763이 착륙하는게 보입니다. 



▼ 역시나 14번 게이트로 옵니다.



▼ 작은 비행기지만 이렇게 보면 또 엄청 커보입니다. 지연되어서 13:40분 출발인데 현재 13:28분.. 급합니다 아주..




▼ 탑승합니다! 현재시각 13:50.



▼ 정신없이 김포-제주를 왕복하는 비행기입니다. 비행이력을 보니 4월 19일 하루만에 제주도를 4번 왕복헸네요. 총 8번의 편도를 뛰는셈.. 힘들겠다 ㅠ


▼ 탑승교로 탑승합니다. 



▼ KAC 한국 공항공사 6층에는 제가 있는 쪽을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죠.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클릭)



▼ 탑승할때 항상 찍는 구도.


▼ 기내 안전수칙 동영상을 상영해줍니다.


▼ 진에어에서 새로 도입한 HL7743, B777기종이 착륙하네요. 최근 기록을 보니 괌같은 장거리 노선이 아닌 김포-제주를 왕복시키네요. 4월 19일 당시, 하루 4번 왕복했네요. 스케쥴상 14:00에 착륙한 LJ316편 (제주>김포구간) 입니다. 원래 12시반에 제주에서 출발했어야 하는에 40분이나 지연출발하여 예정보다 25분 늦게 도착했네요.



▼ 이번에는 고프로 HERO4 Silver모델이 추가된 관계로 석션컵하나에 GoPro HERO모델을 장착해서 창분에 붙인뒤 회전클립집게마운트에 히어로4 실버를 달아서 HERO모델 백도어에 장착했습니다. GoPro HERO로는 1080p 동영상을 찍었고 HERO4 Silver로는 0.5초당 1장 (15배속)으로 타임랩스영상을 (4K) 촬영했습니다. 



▼ 하늘은 우중충합니다. 제주날씨는 이것보다 좋길.. 이륙은 14:12분쯤 되어서야 했습니다. 



▼ A321-200기종의 기내안전수칙.



▼ 하늘위로 올라오면 언제그랬냐는듯 맑고 푸릅니다. 쳇..



▼ 색동 윙렛.



▼ 단거리라 아쉽네요. 



▼ 15822피트로 비행중!



▼ 감귤주스를 마셔줍니다.



▼ 짧은 국내선이니만큼 당연히 개인용 AVOD는 없고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을 공용 모니터에서 보여줍니다. 



▼ 금방 도착했네요. 옆에는 대한항공 B747-400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에 B747도 몇대 띄우고 A330, B737등을 띄우더라구요. 아시아나는 A330과 B767, A321등을 띄우는것 같습니다.



▼ 내리면서 한장! 조종사분들은 금방 다시 김포로 돌아가실까요?!



▼ 짐을 찾습니다.



▼ 몇개 없어서 금방 나오더라구요.



▼ 꽤 사람들이 많아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가..



▼ 알록달록.. 역시 제주도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원색의 화려한 등산복으로 약속이나 하신듯 맞춰입으시는 곳이죠..



▼ 돌하르방이 공항밖에서 사진찍으라고 포즈 취해줍니다. 하르방만 아니면 마치 하와이 온 느낌이네요.



▼ 관제탑!



▼ 원래 스쿠터여행이었지만 일~월은 비가 온다고 예보에 나와있었으므로 차를 24시간만 빌렸습니다. 







 

다른 비행기탑승기/여행기들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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