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ure time: 21:35, July 28th, 2015 (Delayed to 22:51)
From: SEA (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WA, USA)
To: LAS (Las Vegas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라스베가스 맥캐런 국제공항, NV, USA)
Gate: C20
Seat: 3A
Aircraft: B737-890
Registration: N524AS
전체일정:
인천(ICN)-시애틀(SEA)-라스베가스(LAS)-인디애나폴리스(IND)
▼ [이착륙 동영상, 74분] HD화질로 감상하세요~
▼ 인천공항에서 시애틀에 오전 11시 15분쯤 내려서 시간 빠듯하게 보잉공장 다녀와서 저녁 6시 반쯤되서 급하게 공항으로 달려갑니다. 현재 위치는 스타벅스 본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철+버스 복합 정류장입니다. 공항행 Link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내려가보니 이게 버스정류장인지 지하철역인지 헷갈리더라구요.
▼ 이렇게 버스도 오고, 뒤에 보이는듯이 지하철도 옵니다.
▼ 제가 탈 공항행 Link가 왔습니다. 티켓은 지하로 내려오면서 이미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했습니다. 현재 오후 6시 52분!
▼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거의 다 왔습니다. 현재 오후 7시 27분! 40분쯤 걸렸습니다.
▼ 공항에 푸근한 아저씨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알래스카항공은 예전부터 사진만 봤지 타게될줄 몰랐네요..ㅎㅎ 기대됩니다. 사실 일부러 델타항공타고 인천-시애틀 경유해서 라스베가스 갈때 밤늦게 알래스카항공으로 티켓팅을 한 이유가 물론 시애틀에서 조금이나마 더 길게 있고 싶어서도 있지만 알래스카항공을 타보기 위해서였습니다.
▼ 공항 Link역에서 내려서 길고 긴 통로를 지나서 (주차장 지나서..) 가면 ...
▼ 이렇게 터미널 입구가 나옵니다. 저는 매우 빨리 걸어서 5분정도 걸렸습니다.
▼ 저는 이미 인천에서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경유편 짐 부치는 곳에 수하물은 넘겨두었고, 체크인도 해서 티켓도 받아 두었습니다.
▼ 게이트쪽 대기실에 들어왔습니다. 햇볕이 아주 쨍하게 들어오는게 가슴이 뻥뚫리는 곳이군요!
▼ 출발 현황판입니다. Las Vegas 9:25PM 이라고 써있네요. C20번 게이트입니다. AS608편입니다. 현재 저녁 7시 49분입니다.
▼ 알래스카항공 라운지입니다. 얘네는 퍼스트클라스랑 이코노미 두개로 나뉘는데 퍼스트=비지니스라고 할수 있죠 ㅎㅎ
▼ 입구.
▼ 내부는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식도 간단히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 얼굴들 많네요.
▼ 해가 지길래 타임랩스를 찍어봤습니다.
▼ 할아버지들 많이 계십니다.
▼ 저 프로펠러 기종도 타고 싶습니다. Q400이려나요..
▼ 게이트 앞으로 왔습니다. 밖은 밝아보이지만 밤 9시입니다.
▼ 원래 밤 9시 35분에 탑승해야 하지만 10시 10분으로 미뤄졌습니다..
▼ 꽉꽉 찬 비행기군요.
▼ 입구.
▼ 티켓입니다. 하나는 인천공항에서 받은거, 하나는 시애틀 와서 새로 받은 티켓입니다.
▼ 탑승합니다. 볼수 있듯, 10시10분조차도 더 미뤄졌습니다. 10시 51분으로 미뤄졌습니다. 에효... 이럴줄 알았으면 스타벅스 본점에 줄서서 기념품 사갖고 올걸... 시간이 빠듯해서 급하게 뛰어온건데..ㅠ
▼ 이름은 퍼스트 클라스지만 우등고속버스 좌석입니다 ㅎㅎ
▼ 앞뒤간격은 이러네요.
▼ 앞에 무릎이 닿지는 않지만 엄청 넓고 그렇진 않습니다.
▼ 일단 고프로를 부착했습니다...만 승무원이 이착륙시에는 떼어달라고 했습니다. 촬영 자체는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지만 아직 깐깐한 승무원은 창문에 부착하는것은 떼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이착륙을 찍었습니다 ㅠ
▼ 출발합니다. 밤 10시 53분... 에효... 거의 1시간 반이나 미뤄졌네요..
▼ 이륙했습니다.
▼ 시간이 시간인지라 저녁식사는 없습니다 -_- 퍼스트인데도... 걍 간식정도만 줍니다.
▼ 벌써 다왔습니다. 시애틀까지 올때 비행기에서 1시간밖에 못자고, 하루종일 관광하고 났더니 피곤해서 비행기에서 내내 잤습니다. 시애틀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대략 2시간 10분쯤 걸렸네요.
▼ 라스베가스공항엔 두번째 오네요. 2012년 12월에 와보고 2년 반만이네요. 비행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공항에 새벽 1시 다되서야 내렸네요.
▼ 짐찾으려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타고 왔습니다. 팁포함 17불쯤 준거같습니다.
▼ 체크인합니다.
다음 탑승기는 그랜드 캐년 다녀오는 왕복 경비행기편입니다. 경비행기는 1997년 마닐라-보라카이 왕복이후에 오랜만에 타게 되어서 기대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2012년, 신청했다가 갑자기 날씨때문에 취소된 경비행기 그랜드캐년 투어를 3년만에 다시 하게 되어서 더 기대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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