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아침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까지는 5km 정도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저희는 방콕행 아침 7시 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여유있게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대략 새벽 5시40분쯤 나와서 호텔앞에서 쉽게 툭툭을 잡아탔습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대략 100~150바트면 되는데 120바트를 부르시길래 오케이 하고 바로 탔습니다. 

(반대로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택시가격도 120바트면 됩니다)


운전사 아저씨는 마치 킹오브파이터 게임 캐릭터였던 최번개 (이 이름 찾으려고 한참을 검색했..습니다..ㅠ) 의 느낌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ㅎㅎ


▼ 탑승해서 조금 있다가 찍은 타임랩스 동영상! 아이패드로 찍었습니다.


▼ 이런 경로로 갑니다. 


▼ 새벽 5시 50분이라 길은 전혀 막히지 않습니다. 


▼ 아저씨께서는 멋진 모자를 쓰고 운전하셨습니다 ㅎㅎ


▼ 거리가 한적하죠!?


▼ 너무 일찍 출발했나 싶습니다. 6시쯤 되어서 공항 도착할텐데 국내선이면 1시간 50분전 도착이면 매우 여유롭죠.


▼ 이렇게 달려서 15분정도 걸려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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