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에 가면 다들 먹는 음식이 바로 항아리 케밥입니다.

저도 당연히 먹었죠!! 


첫날밤에 숙소 카운터에 있는 친구한테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보니 괴뢰메 마을 한가운데있는 레스토랑으로 데려다주더군요. 직접..

음식점은 크고 깔끔했는데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가격은 또 비싸고...(26TRY)


열기구 투어, ATV투어, 그린투어에서 만났던 형님 두분께서 다른 유명한 곳에 점심드시러 가신다고하여 따라간곳!


▼ 구글지도 위치입니다. (위치 링크=https://goo.gl/maps/NFXNg) 구글지도에서는 Cappadocia Restoran으로 찾아야 나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으로 큰길따라 내려가다보면 왼편에 보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미 한국 블로거들사이에서 유명해서 대부분 네이버검색하는 한국인들이 바글바글한 곳이라고 합니다. 2014년 2월의 월요일 낮 1시가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 당연히 항아리케밥주문! 



▼ 할아버지께서 영화배우 누굴 닮으셨는데.. 리차드기어!!?



▼ 이렇게 항아리를 깨주십니다! 


 

▼ 항아리 케밥 깨는 영상! 이것도 스킬이 없으면 항아리가 다 깨져버리거나 가루/조각 등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전날 먹었던 곳에서는 제껀 다 깨져버림 ㅠㅠ 하지만 이곳은 완벽! ㅎㅎ

 



▼ 다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새우 케밥은 우리나라 오징어짬뽕느낌이었습니다 ㅎㅎ



▼ 먹음직!!


 

▼ 다 먹고 나면 이렇게 자기 항아리에 글써서 올려둘수 있습니다!! 전 명함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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