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상 위치입니다만 버스터미널로 가시면 길가에 있으니 매우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지도 링크=https://goo.gl/maps/OMmjX)




▼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다른 음식점보다는 아주 약간 비쌉니다. 몇 리라정도.. 맨위의 항아리 케밥 (Pottery Kebab)을 시켰습니다. 


▼ 클릭하셔서 원본보기하시면 좀더 잘 보실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저분하네요..



▼ 저는 터키 여행 내내 무조건 아이란 (Ayran)을 마셨습니다. 플레인 요거트 너무 좋아요 ㅠ



▼ 항아리 케밥.. 제 친구가 찍은건데 항아리가 깔끔하게 깨져있죠? 종업원이 제껀 부숴놨습니다 ㅠㅠ S&S 주인할아버지는 깔끔하게 잘 깨주셨는데.. 별거 아닌 것같이 보여도 역시 노련함이 필요한 스킬인가봅니다.



▼ 사진 왼쪽의 춘권같은 것을 시켰습니다. 메뉴상에는 Hot Starter에 있고 이름은 Paçanga Börek 입니다. 가격은 9리라 (대략 3700원). 오른쪽은 Gözleme입니다. 얇은 반죽을 구운건데 가운데 치즈와 계란이 있(다고 메뉴에 써있네요)습니다. 가격은 6리라. (2500원가량). 둘다 에페타이저입니다.



▼ 케밥을 시키면 밥과 야채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 친구 프라이버시 보호 ㅋㅋ 드디어 제 케밥이 나왔습니다. 친구껀 깔끔하게 깨주셨네요.



▼ 항아리을 깨주시는군요.. 하지만 제껀... 깔끔하게 깨지지 않고 부숴져서 국물이 밖으로 질질 다 흘러버렸어요...-_- 아... 미운사람 ㅠ 이렇게 되면 국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건 둘째치고 항아리 조각들이 음식안으로 들어갈수가 있어요... 빼주긴 했지만... 음식안에 이런거 들어갔다고 뭐라고 해도... %EA%B0%95%EC%95%84%EC%A7%802무시..



▼ 내부분위기는 이렇습니다.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오후 7시 가량입니다.



▼ 라이브밴드 연주도 가능한가보네요.



▼ 내부에는 사람들이 적당히 있습니다. 밖에 테라스에서도 먹을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상 왼편으로 나가면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음식은 평이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깔끔하게 잘 꾸며두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항아리를 깨주는데 아무래도 S&S할아버지만큼의 내공이 없는가봅니다. 가격은 아~~주조금 비싸지만 뭐 관광지의 핵심상권에 위치해있으니 봐줍니다. 무거운 짐가지고 버스시간 기다리신다면 버스 터미널 바로 앞이니 이곳에서 간단히 요기해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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