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은 벌써 세번째 오는데 올때마다 항상 날씨가 안좋네요.... 

용두암은 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듯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입니다. 별거없어요. ㅋㅋ


몇년전에 왔을때와 비교해서 바위 자체는 당연히 그대로였지만 주변에 관광기념품 등을 파는 수많은 가게들이 생겼더라구요. 점점 갈수록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을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 1분31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봤습니다!




▼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가깝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빌려서 처음으로 가곤 했죠. (네이버지도 위치: 클릭)



▼ 위성사진으로 보시면 해안가에 있습니다. 예전엔 주차장도 없어서 골목에 차댔던거같은데 넓직한 주차장도 생겨서 좋네요! 



▼ 용두암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있습니다. 




▼ 오른쪽으로 오셔서 보시면 이렇게 전망대가 있구요..



▼ 요 앞에 보시면 어둡지만 보입니다 ㅋㅋ 이곳 말고도 사진상의 빨간색 화살표 위치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 빨간색 화살표 위치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용두암이 보이시나요?!




▼ 약간 줌을 해보면..! 보이시려나..



▼ 좀 밝게하니 보이시죠?!



▼ 이렇게 고프로를 올려두고 패닝 타임랩스를 찍었는데 바람 불어서 영상이 불안정하고 하늘도 파랗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해당 영상은 맨위에 있습니다 ㅎㅎ 돌아가는 부분이 바로 이렇게 찍은 분량이에요...


▼ 제주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수시로 비행기들이 이륙합니다! 당시에는 이륙방향이었네요! 저 방향으로 착륙하기도 합니다. 





용두암, 사실 가서 보면 별거 없지만 해안가에 멋진 검은 색 돌과 바다의 파도소리를 보고 있다보면 제주도에 온 느낌이 물씬 나는 관광지입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우니 공항도착하셔서 남쪽으로, 서쪽으로, 동쪽으로 떠나시기 전에 잠시 들러서 보시고 근처에 자매국수집이나 오메기떡으로 유명한 동문 재래시장에도 들러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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