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랜드마크! 바로 밀레니엄 파크에 위치한 클라우드 게이트입니다. 시카고의 명물이죠.. 높이는 10미터, 길이가 20미터, 폭은 13미터입니다. 이 조형물은 일명 스댕 (스테인리스 스틸, Stainless Steel)로 만들어져있고 무게가 110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밀레니엄파크 (밀레니엄공원)은 1998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6년에 완공되었고 클라우드 게이트 조형물은 영국의 예술가인 Anish Kapoor가 만들었습니다. 액체 수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cityofchicago.org/city/en/depts/dca/supp_info/millennium_park.html 


▼ 먼저 짧게 편집한 시카고의 타입랩스 동영상입니다.

 






▼ 위치는 시카고의 루프지역 (The Loop)에 있습니다. 시카고의 지상 철도 (Elevated Train)이 루프 형식으로 돌고 있는 곳이라서 루프라고 이름 지어진 곳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 (다른 별명은 Bean이라고 하더군요)는 밀레니엄 파크 한가운데 있습니다. 


 

▼ 저는 루프 북쪽의 시카고 극장부터 쭉 걸어내려왔습니다. 


▼ 2015년 1월 17일 밤에 처음 본 클라우드 게이트입니다. 


▼ 밤에도 사람들이 사진들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 오른쪽 아래 보이는 작은 삼각대위에 올려둔 고프로(GoPro)로 타임랩스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 그리고 클라우드 게이트 바로 앞에 보면 맥코믹 트리뷴 플라자 (McCormick Tribune Plaza)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스케이트장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 밤의 밀레니엄 공원은 한산하지만 운치있었습니다. 


▼ 밀레니엄 파크에서 루프쪽으로 North Michigan Avenue 길을 건너면서 북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멀리 The Wrigley Building이 보입니다. 

 

▼ 루프를 달리는 지상철입니다. 


▼ 야경만 보기엔 아쉬워서! 다음날 낮에도 찾아와봤습니다.

 

▼ 역시 낮에도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북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에 건물들이 비치면서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군요!

 

▼ 클라우드 게이트 뒤쪽을 바라보면 미시간 호수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꼬불꼬불한 BP Pedestrian Bridge를 걸어서 건너면 Maggie Daley Park가 있습니다. 


▼ 아이들의 나이대에 따라 놀수 있는 기구들이 많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잘 꾸며진 놀이터가 꽤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와서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 다리를 건너다 뒤를 돌아봤습니다. 하늘이 회색 구름으로 덮여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 위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버지가 제 뒷모습을 찍었군요 ㅎㅎ 앞의 여자 2분 뒤에 있는 회색옷+배낭이 접니다 ㅎㅎ


▼ 호수가 저멀리 보입니다. 


▼ 밀레니엄파크와 시카고 미술관 (Art Institute of Chicago)도 매우 가까우니 공원+미술관을 다녀오셔도 좋고, 여기서 윌리스타워 (Willis Tower)까지도 슬슬 걸어서 20분이면 가니 (1.4 km) 날씨 좋을때 산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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